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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충주호관광선 단양영업소 24일 개소 충주호관광선 단양영업소 24일 개소
    (단양=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주호관광선은 오는 24일 단양영업소 개소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양영업소는 단양읍 구경시장 인근 문화마루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미술전시관, 매점, 청소년센터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이곳은 6척의 유람선을 보유해 충주호 구간을 운항하는 충주호관광선의 5번째 영업소이다. 단양영업소에서는 2014년 6월 117t 규모로 건조된 향군하나호(최대 196명 탑승)가 운항한다. 향군하나호는 단양영업소 선착장을 출발해 대명리조트∼상진대교∼잔도길∼만천하 스카이워크 부근 코스를 돈다. jcpark@yna.co.kr
  • 내년 10월 울산 앞바다에 해상 캠핑장 생긴다 내년 10월 울산 앞바다에 해상 캠핑...
    현대차 노사·울산 북구 업무협약…체류형 관광지로 지역 명소 기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북구 당사 앞바다에 해상 캠핑장 조성을 본격화한다. 현대차 노사는 15일 울산 북구와 '당사 현대차 해상 캠핑장(가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 북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차 노사 대표와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캠핑장은 전국 최초로 바다 위에 조성된다. 울산 북구 당사동 507번지 일원 공유수면 위에 6천200㎡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3월 착공,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수용 인원 100명 기준 캠핑 사이트 25면에 다목적 공연장, 휴게시설, 전망대, 화장실, 샤워장, 개수 시설 등을 갖춘다. 노사는 올해 4월 노사협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방안으로 해상 캠핑장 설립 추진을 결정하고 울산공장이 있는 울산 북구와 함께 장소 선정·타당성 등을 검토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해상 캠핑장 조성 공사 비용 30억원을 북구에 지정 기탁한다. 북구는 해상 캠핑장 조성을 위한 제반 업무 수행과 향후 운영 관리 주체 선정, 지속 운영을 위한 예산·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한다. 캠핑장 정식 명칭은 현대차 노사와 당사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한다. 이동권 구청장은 "현대차 지원으로 조성되는 해상 캠핑장을 지역 명소로 발전 시켜 체류형 관광지 원동력으로 삼고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 한국철도 '가을이 오면, 추추로드' 기차여행 상품 출시 한국철도 '가을이 오면, 추추로드' ...
    내장산·해인사 등 8곳 단풍 명소 선정…서울·부산·진주 출발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전국 단풍명소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가을이 오면, 秋秋(추추)로드'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판매한다. 한국철도가 추천하는 단풍명소는 강원 설악산, 충북 월류봉, 전북 내장산, 순천 선암사, 경북 부석사와 주왕산, 대구 팔공산, 경남 해인사 등 8곳, 10개 상품이다.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설악산을 트래킹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 부석사까지 유명 사찰을 둘러본다. 순천만 습지, 김광석 거리와 익산 국화축제 등 지역 테마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스와 일정에 따라 서울, 용산,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역과 진주역에서도 열차가 출발한다. 당일과 1박 2일로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숙박, 관광지 입장권, 식사비 등이 포함된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열차 종류와 출발 지역, 상품 구성에 따라 4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전국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오색 빛 단풍을 맘껏 즐기길 바란다"며 "계절 따라 변하는 우리나라의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 이해욱 전 KT 사장, 여행자단체 TCC 한국지부장 취임 이해욱 전 KT 사장, 여행자단체 T...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는 이해욱 전 한국통신(현 KT) 사장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여행자단체 TCC(Travelers' Century Club)의 한국지부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TCC는 1954년 미국 LA에서 설립돼 100개국 이상 방문한 여행자만 회원으로 승인하는 등 엄격한 가입 자격으로 유명하다. 이날 설립된 한국지사는 첫 아시아 지부다. 이 지부장은 체신부 차관과 한국통신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직 시절부터 현재까지 총 264개국을 방문했다. 2016년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외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자로 공식 인정받았다. 그는 '세계는 한 권의 책'(2011년), '이해욱 할아버지의 지구별 이야기'(2013년)를 저술했으며 작년 TCC 본회에 가입했다. harrison@yna.co.kr
  • 스위스관광청, 어린이 대상 6일권 스키 패스 증정 스위스관광청, 어린이 대상 6일권 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스위스관광청은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위스 내 스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6일권 스키 패스를 증정하는 '키즈포프리'(Kids4Free)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체르마트, 엥겔베르크, 쉴트호른, 리기 등에 있는 스키장 46곳이 총 1만2천650장의 스키 패스를 제공한다. 다음 달 1일 오전 7시 59분까지 스위스관광청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스키장 한 곳을 골라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15일까지 이메일로 공지되며, 스키 패스는 12월 22일까지 받을 수 있다. dklim@yna.co.kr
  • 고궁·조선왕릉 단풍 절정은 11월초…문화행사 풍성 고궁·조선왕릉 단풍 절정은 11월초··· ...
    억새 무성한 태조 건원릉 능침도 특별 개방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고궁과 조선왕릉 단풍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경복궁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창덕궁은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종묘는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단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궁능유적본부는 서울 정릉(貞陵) 숲길, 서울 태릉·강릉 숲길, 남양주 광릉 숲길, 남양주 홍릉·유릉 단풍나무 숲길, 화성 융릉·건릉 상수리나무 숲길, 고양 서오릉 서어나무 숲길을 조선왕릉 단풍 명소로 추천했다. 단풍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창경궁은 국악을 감상하며 숲을 보는 프로그램을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하고, 남양주 사릉은 이달 19∼20일 들국화 따기와 왕릉 그리기 행사를 한다. 서오릉에서는 오는 20일 예종과 안순왕후 삶을 소재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궁능유적본부는 구리 동구릉 내 태조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특별 개방한다. 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억새로 덮인 무덤이다. 태조 이성계 유언에 따라 그의 고향인 함흥에서 억새를 가져와 심었다고 전한다. 특별 개방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며, 해설사와 동행한다. 회당 정원은 40명.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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