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초등학교 2곳에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설치-472분 전
울산시, 내년부터 출산·육아휴직 직원 인사상 우대-472분 전
인천∼중국 카페리 이용객 8년만에 100만 돌파-453분 전
"과학기술계 현안에 목소리 낸다…과총회장단에 40대 영입 계획"-451분 전
[우리곁의 이주민] ④ "'상리공생 다문화정책'으로 변화해야"-450분 전
[우리곁의 이주민] ③ 파키스탄 결혼이민자 "한국인 시선 이젠 편해져"-450분 전
[뉴스피처] "아이가 집 떠나 공허" 고든 램지도 겪은 빈둥지 증후군-450분 전
[우리곁의 이주민] ② 고려인 3세 "한국에 우즈베크 마을 생겼으면 좋겠어요"-450분 전
[우리곁의 이주민] ① 이방인에서 이웃으로…100명 중 4명 '외국인주민'-450분 전
'블랙 아이스' 서해안고속도서 화물차·구급차 등 충돌-443분 전
[북한날씨] 흐리지만 포근…평양 최고기온 3도-440분 전
'서해 기상 악화' 백령도발 인천행 여객선 운항 통제-435분 전
드론비행장·혁신제품 쏟아낸 '성남 밸리', 기업환경 전국 1위-431분 전
경북 북동 산지·내륙 아침까지 눈 또는 비-431분 전
LG-SK ITC서 갑론을박…美정부에도 고민거리 된 배터리戰-421분 전
경기도 오전까지 짙은 안개…출근길 교통안전 '주의'-420분 전
대전·세종 도로 결빙 '주의'…낮 최고 8도-418분 전
인구 10명 중 1명 주식투자…증시도 '고령화'-416분 전
울산 맑고 건조한 날씨…미세먼지 '나쁨'-413분 전
내수부진에 수출감소…올 신용등급 하락 기업 3년만에 최다-409분 전
전북 흐리고 비 또는 눈…"출근길 빙판 조심"-403분 전
올해 5G 관련주 43% 급등…남북경협주는 18% 하락-403분 전
충북 대체로 흐림…미세먼지 '나쁨'-401분 전
"조선시대 지진, 16세기 전반에 최다…1년 8.7건꼴"-400분 전
'10년 공공임대' 사실상 종료…"분양전환 방식 안바꾼다"-391분 전
사드 직격탄 맞았던 크루즈 관광업 해빙…3년만에 여행객 반등-391분 전
수도원 다큐부터 발레공연까지 안방 성탄특집 풍성-390분 전
농식품부, 한-러 투자간담회…농업기업 수출길 확대-390분 전
서울교육청, 혁신학교에 무선 인프라 구축…디지털 수업 지원-390분 전
서울시, 연말연시 개인택시 공급 늘린다…승차 거부 단속 강화-390분 전

전국

"누군가가 나를 위협해"
광주 모텔 방화범 '비이성적 진술'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방화범이 일반인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진술을 이어가 경찰이 전문가 감정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22일 ...

검찰, 이춘재 8차 사건 재심의견서 23일 제출··· 개시의견 낼 듯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직접 조사 중인 검찰이 23일 재심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다. 수원지검은 오는 23일 오후 2시께 브리핑을 열어 이춘재 8차 사건 재심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이 그간 발표한 중간 수사 결과 등을 미루어 보면 재심 의견서에는 청구인의 요구대로 재심을 개시한다는 의견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재심 청구인 윤모(52) 씨가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결정적인 증거 역할을 한 ...

울산시, 초등학교 2곳에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설치

울산시는 보행자 중심 도로 환경 조성과 교통 약자 편의를 위해 자동인식 신호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으면 적외선 센서로 감지해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울산시, 내년부터 출산·육아휴직 직원 인사상 우대

울산시가 출산하거나 육아휴직을 한 직원을 인사상 우대하는 정책을 내놨다. 23일 시와 울산시공무원노조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 양성평등 및 ...
[톡톡 지방자치] 전북 10만2천 농가, 내년부터 '농민공익수당' 받는다

전북 지역 10만2천 농가가 내년부터 연간 60만원의 농민수당을 받는다. 전북도가 '농업·농촌 공익적가치 지원 사업' 조례를 제정해 14개 시·군과 함께 이른바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
인천∼중국 카페리 이용객 8년만에 100만 돌파

인천항과 중국 10개 도시를 잇는 카페리 이용객이 올해 8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인천∼중국 10개 노선 카페리를 이용한 여객 수는 총 100만3...
[발언대] 유용열 전북도 팀장 "공익수당, 농민에게 큰 힘"

"농민 공익수당은 전북 농민과 농업 소득 안정에 큰 힘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할 것입니다."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부터 전북지역 농가에 연 60만원씩을 지급하는 이른...
'블랙 아이스' 서해안고속도서 화물차·구급차 등 충돌

23일 오전 5시께 충남 보령시 천북면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 졸음쉼터 인근(목포 기점 211.4㎞)에서 11t 화물차를 비롯한 차량 2대가 부딪쳤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현장...
부마항쟁·산복도로·돼지국밥 등 부산 미래 유산 20건 선정

부마민주항쟁, 산복도로, 부산 사투리,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 돼지국밥, 밀면 등이 부산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담은 '부산 미래 유산'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미래유산보존위원회가 최근 첫 회의를 열고 유·무형...
'서해 기상 악화' 백령도발 인천행 여객선 운항 통제

서해상의 기상 악화로 23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백령도∼인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3m 안팎의 높은...
경북 북동 산지·내륙 아침까지 눈 또는 비

23일 대구·경북에 구름이 많고 경북 내륙 및 북동 산지에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북 북동 산지(봉화군 석포)에 눈 ...
경기도 오전까지 짙은 안개…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23일 경기도 전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 출근길 차량의 운전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내린 비와 눈으로 안산 지역이 가시거리 90ｍ, 고양 130m, 파주 170m를 보이는 등 경기도 ...
대전·세종 도로 결빙 '주의'…낮 최고 8도

월요일인 2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릴 것으로 기...
울산 맑고 건조한 날씨…미세먼지 '나쁨'

23일 울산은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현재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보됐다.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
전북 흐리고 비 또는 눈…"출근길 빙판 조심"

23일 전북은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4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를 기록하겠다. 오전 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5㎜ 안팎의 비 또는 최대 1㎝의 눈...
충북 대체로 흐림…미세먼지 '나쁨'

23일 충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 도내 남부 지역은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 기온은 5∼8도로 예상된다. ...
진범 밝혀지나…검찰, 이춘재 8차 사건 재심의견서 오늘 제출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직접 조사 중인 검찰이 23일 재심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2시께 브리핑을 열어 이춘재 8차 사건 재심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이 그...
강원 내륙 최대 5㎝ 적설…아침부터 산지·동해안 눈 또는 비

23일 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적설량은 양구 4.9㎝, 철원 마현 3.3㎝, 인제 3.1㎝, 진부령 3㎝, 횡성 2.5㎝ 등이다. ...
부산 에어컨 보관창고서 화재…5천만원 재산 피해

22일 오후 8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한 에어컨 보관창고에서 불이 난 것을 인근 건물임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은 500㎡ 면적인 에어컨 보관창고를 전부 태우고 인근 방화문 제조공장으로 번지는 등...
거창서 단독주택 불…연기 질식 80대 중상

22일 오후 10시 35분께 경남 거창군 웅양면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로 집 내부에 혼자 있던 집주인 A(81·여)씨가 화재 연기에 질식돼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영월 38번 국도서 4중 추돌사고…7명 부상

22일 오후 6시 9분께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38번 국도에서 소렌토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지나쳐 반대차선의 차량과 충돌, 총 4대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소렌토가 뒤집혀 40대 운전...
진주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22일 오후 6시 26분께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